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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컷팅 무료 배우기 메이커스페이스 커팅플로터
    늘보의 일상 2023. 5. 1. 09:10

    위치 /

    제주시 서사로 43(삼도 이동)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장점 /

    인터넷 신청 무료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화번호

    064-744-9852

    신청 사이트 제주평생교육다모아

    https://damoa.jeju.kr/

     

    메인 | 제주평생교육다모아

    접수중 UV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유리잔 만들기 교육기관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신청인원/정원: 10 명 / 5 명 교육기간 : 2023.05.30 ~ 2023.05.30 교육요일 : 화 접수기간 : 2023.04.21 ~ 2023.05.29 문

    damoa.jeju.kr

    https://youtu.be/npy-7UagBAE

    미리 신청하였던 커팅플로터 교육이 있어서 받았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의 장점은

    일단 무료교육이다.

    거기에 교육을 받은 사람에 한해서 별도로 기기들을

    이용할 수 있다. 비싼 기계들을 교육만 받으면 쓸 수

    있다고 하니 더 많은 교육을 받아서 자유롭게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배우는 프로그램은 "커팅플로터"

    쉽게 말해서 시트지나 종이 등을 칼날이 달린 프린터로

    출력하면 내게 맞는 로고나 글자를 스티커나 종이로

    이용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자동차에 "초보운전, 전화번호"같은 걸

    유리에 바로 붙일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우리가 배운 건

    부채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과 디퓨저에 시트지를 붙여서

    나만의 디퓨저를 만드는 것이다.

    업체에서 쓰는 정말 큰 제품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크기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있었다.

    강사님이 정말 쉽게 알려주어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프로그램을 잘 다룬다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누구나 프로그램만 있다면 배우고 출력할 수 있다.

    1. 원하는 그림을 다운로드한다.

    2. 일러스트(AI)에 불러오기를 한다.

    3. 그림을 사이즈 조정 후 상단부에 이미지 추적을 한다.

    4. 내가 원하는 이미지 명암등을 맞춘다.

    5. 내보내기> 내보내기 형식< DXF 파일로 저장.

    6. SILHOUETTE STUDIO(실루엣 스튜디오)로 연다.

    7. 불러오기 후 크기나 커팅 할 그림을 정리한다.

    8. 보내기에서(칼날 깊이 2, 강도 11, 속도 4)로 한다.

    9. 커팅플로터와 컴퓨터 연결 후 기본 판에 원하는

    시트지를 붙인다.

    10. 시트지를 플로터에 맞게 세팅하여 붙여준다.

    11. 출력하면 된다.

    설명만으로는 길지만 막상 한두 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위에서도 말하였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이해한다면

    쉽다. 특히 일러스트라고 하면 막상 두려움을 가지지만

    그냥 어렵게 만든 그림판이라고 생각 면 된다.

    플로터 자체는 어려움이 없는 기계이기에 기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분도 한 번만 해보면 된다.

    물론 여러 번 배우면 더 좋지만 한 번만 제대로

    배우면 된다.

    시트지 붙일 때도 기준점이 있는데(왼쪽 위쪽) 거기에

    맞추어 붙이면 기계가 크기에 맞게 출력을 해주니

    한번 시도만 해보아도 충분하다.

    출력을 누르면 정말 신기하게 프린트처럼 해주는데

    칼날이 붙어있기에 자동으로 커팅을 해준다.

    시트지는 필요 없는 부위는 제거 후 투명한 판에

    붙인 다음 원하는 곳에 다시 가져다가 붙여주면 된다.

    설명으로는 어렵지만 한번 보기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강도 세기나 깊이는 처음에 알려준 데로 하면 되고

    나중에는 여러 번 해봐야 나만의 기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첫날은 부채에 붙여보았고 두 번째는 디퓨저 디자인을

    하는 것인데 디자인라고 하면 어렵게 느낄 수 있으나

    그림을 못 그리더라도 이미지만 있으면 충분하다.

    글자는 메모장 쓰듯이 하면 되고 그림은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면 되니 정말 쉽게 가능하다.

    시트 커팅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색을 자동으로 내주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원하는 색상이 있다면 그 색상의

    시트지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디퓨저를 완성하여 붙였는데 나는 검은색과 분홍색을

    썼는데 그럼 검정 시트와 분홍 시트 이렇게 두 개가

    있어야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는 것이다.

    어버이날이 다가와서 간단하지만 내가 만든 디퓨저를

    선물할까 한다. 작은 것부터 하다 보면 나중에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중에 카페를 한다면 메뉴판도 출력하고 로고도 출력

    하면 되니 미리 배워 둔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집에서 부업이나 아니면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싶다면 꼭 한번 배워보길 추천한다.

    장점은 무료이니 꼭 해보길 바란다.

     

    위 포스트는 제 개인 취향으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어떠한 스폰이나 협찬,

    부탁을 받지 않고 촬영 및 편집을

    한 내용이오니 펌이나 도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음을 알립니다.^^

    -아빠늘보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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