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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숙박 다락휴 1터미널 캡슐호텔
    늘보의 일상 2023. 4. 7. 09:10

    D A R A K H Y U Capsule Hotel

    by Walkerhill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공항 1터미널

    영업시간 /

    24시간

    금액 /

    싱글 침대(No Shower) 12시간

    58,000원

    싱글 침대(Room Shower) 12시간

    66,000원

    더블침대(No Shower) 12시간

    73,000원

    더블침대(Room Shower) 12시간

    79,000원

    짧은 시간은 홈페이지 참조


    인천공항 숙박 다락휴 1터미널 캡슐호텔 전화번호

    032-743-5000

    인천공항 다락휴 홈페이지

    https://www.walkerhill.com/darakhyu/hub/kr/

     

    다락휴 | DARAKHYU

    워커힐의 도심형 럭셔리 미니 호텔 브랜드,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 호텔에서 여수 다락휴까지 여행자들의 스마트한 여행을 돕는 신개념 플랫폼. 캡슐호텔, 콤팩트 럭셔리 호텔, 컴팩트 럭셔리 호

    www.walkerhill.com

    정말 편안하고 좋았다. 단점이라면 정말 예약이

    꽉 차있으니 꼭 1~2달 전에 예약하길 바란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인천공항 1터미널 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면

    버거킹 쪽으로 가면 2층에 바로 보인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데 바로 가면

    안되고 리셉션으로 가서 키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쉴 수 있는 휴게실이 바로 보이고 카운터에 항상

    직원이 계시기에 가서 이름이랑 물어보면 시간하고

    체크하고 키를 내어준다.

    다락휴의 장점은 정말 공항 내부에 있으니 나중에 시간이

    남거나 씻고 싶을 때아니면 환승 때 휴식을 취하고 싶으면

    정말 좋은 곳이다. 노트북도 있어서 인터넷 사용도 편하다.

    1터미널 안에서도 2개소로 나뉘어 있으니 방 번호를

    잘 보고 들어가면 된다. 어렵지는 않으니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물을 한 병 주니 꼭 가지고 가라.

    공짜이니 나중에 물 사러 나올 일은 없을 것이다.

     

    들어가면 복도가 있고 따라 들어가면 된다.

    생각한 것보다 정말 조용해서 좋았다. 물론 밤에 들어가서

    조용하긴 했지만 휴식을 취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정말

    쉬기 딱 좋은 곳이다.

     

    알고 보니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고 편했다. 디자인도 한옥풍의 디자인이라서

    조금 더 고풍스러워 보였다.

    체크인이라고 할 것도 없다. 키를 대고 들어가면 된다.

    나는 한 달 전에 예약했는데도 싱글침대(No Shower)

    방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작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정말 작았다.

    아마 190cm 이상은 발이 닿을듯했다.

     

    그래도 침대도 깨끗했고 내부 시설도 잘되어 있었다.

    머리 쪽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들을 때 편하게 되어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 화장실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

    고급스러운 호텔풍 화장실이라 마음에 들었다.

    다락휴는 샤워는 방안에 있어도 화장실은 없다.

    그러니 꼭 체크하고 가길 바란다.

    은근 귀찮기는 하다.

     

    샤워실도 없는 방이어서 공용 샤워실을 이용하였는데

    샤워를 안 하는 건지 아니면 늦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옷 갈아입는 곳도 깨끗하다. 전반적으로 모두 깨끗하다.

     

    샤워하는 곳은 2곳이라 정말 몰리는 시간이 아니면 샤워도

    문제없이 할 수 있다.

    비누, 샴푸, 보디 샤워 등 모두 비치되어 있기에 준비물이

    많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샤워실 문도 안쪽에서 잠기니 보안등 문제없이

    씻을 수 있다.

    일정이 있어서 짧게 잠만 자고 나왔는데 매우 만족하였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편의점도 있다고 하니 배고플 때

    뭐라도 사 먹으면서 쉬면 되니라 생각된다.

    ps. 컵라면을 먹고 싶으면 물까지 꼭 받아야 한다.

    뜨거운 물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니 꼭 체크하길 바란다.

    늦은 시간이라 조용한 인천공항을 보니 낮과 또 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인천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야 하던가 아니면 환승이

    필요한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정말 편안하게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내돈내산.

    위 포스트는 제 개인 취향으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어떠한 스폰이나 협찬,

    부탁을 받지 않고 촬영 및 편집을

    한 내용이오니 펌이나 도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음을 알립니다.^^

    -아빠늘보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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