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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뉴욕버거 삼도점 수제 전문점
    제주도 맛집,카페 2023. 2. 21. 09:10

    위치 /

    제주 제주시 전농로 18-1

    (삼도 일동 498-3)

    영업시간 /

    10: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제주 뉴욕버거 삼도점 전화번호

    064-755-9542

    벚꽃길로 유명한 제주 전농로에 왔는데 배가 고파

    찾아보니 전에 먹었던 수제버거가 생각나서 가보았다.

    (얼른 봄이와서 많은 벚꽃을 보고싶다.)

    이미 체인점으로 유명한 제주 뉴욕버거 삼도점이다.

    나는 주로 가까운 외도점을 가는데 주변이 있으니 아들과

    함께 들어가 보았다.

    아직은 벚꽃 시기가 아니기에 길거리는 한산한데 봄만

    되면 정말 인산인해다. 사람들과 차들로 인해서 정말

    번잡한 거리가 된다.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다. 우리도 계획 없이 가게 돼서

    미리 선주문을 하지 못하였다. 여기는 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들기에 20~30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키오스크가 있으니 주문을 하면 되니 어렵지는 않다.

    물론 키오스크를 써보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직접 말을

    해서 주문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다 보니 잘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도 많다.

    제주 뉴욕버거 삼도점이 특이한 건 바로 옆에

    꽃집을 같이하는 건지 아니면 셰어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작게나마 꽃집이 있는 게 특징이다.

    키오스크 옆에 보면 카운터에 메뉴가 있으니 줄을 서서

    기다릴 때는 메뉴를 먼저 정해놓고 주문하면 편하다.

    우리는 배가 많이 고파서 치킨까지 주문해 보았다.

    리에 앉아서 먹는

    분은 안 계시고 주로 포장이나 배달이 많은 집이었다.

    치킨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여서 먼저 음료와 햄버거를 받아서 먹었다.

    음료는 추가로 먹고 싶다면 500원을 내야 하니 조금은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었다.

    햄버거 사이즈는 작은 편은 아니다. 내부 야채나 고기도

    보기 좋았고 소스로만 범벅되는 그런 패스트푸드가

    아니기에 적당한 소스와 야채 그리고 패티까지 참

    잘 어우린다고 생각된다.

    자극적인 맛이 많이 없어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버거집이다.

    치킨은 튀기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햄버거를 거의 다 먹고 나니

    치킨이 나왔다.

    바로 튀겨서 그런지 정말 바삭하니 맛이 좋다. 단점은

    아무래도 치킨전문점이 아니기에 포크나 젓가락이

    없기에 우리는 한 개씩 찍어서 먹었다. 그래도 따뜻하니

    맛은 좋았다. 역시 튀기고 바로 먹어야 맛이다.

    하지만 먼저 햄버거를 먹고 나서 그런지 둘이서도

    하나를 다 먹지 못하고 결국 싸가게 되었다. 포장지도

    잘되어 있어서 포장해서 나가는 데는 문제가 없다.

     

    막 찾아서 먹는 아니지만 가끔씩 패스트푸드가

    생각나면 들리게 되는 수제버거 체인점이다.

    물론 아이들은 햄버거나 피자를 좋아하기에 너무

    자주는 아니고 적당히 즐기면서 먹으면 좋을듯하다.

    아이들이 햄버거를 좋아한다면 수제버거는 어떨지

    보고 먹어보면 좋을 듯하다.

     

    내돈내산.

    위 포스트는 제 개인 취향으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어떠한 스폰이나 협찬,

    부탁을 받지 않고 촬영 및 편집을

    한 내용이오니 펌이나 도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음을 알립니다.^^

    -아빠늘보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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