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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맛집 연동 통큰장어
    제주도 맛집,카페 2023. 2. 5. 09:10

    위치 /

    제주 제주시 신대로 60

    (연동 300-4)

    영업시간 /

    10:0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메뉴 /

    풍천민물장어

    1kg 45,000원

    추가 500g 23,000원

    500g 24,000원

    민물장어 양념, 꼼장어 구이, 볶음,

    메기매운탕, 아나고탕, 장어 해장국,

    장어 죽, 장어 곰국 등

    상차림비 1인당 1,000원


     

    연동 통큰장어 전화번호

    064-744-1002

     

    통큰장어가 인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가까운

    제주도청 근처에 맛집으로 되어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항상 맛보려면 멀리 인제까지 갔었다.

     

    사무실과 멀지 않은 연동에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서 들어가 보았다. 이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손님이 몇 명 보였다.

    건물 뒤편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차는 주차장에 대고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손님이 많은 맛집이기에 자리가

    없으면 주변에 길에다가 주차를 하여도 무방하다.

    일단 대기를 걸어놓고 잠시 밖의 의자에 앉아있으니 바로

    자리가 났으니 들어오라고 한다.

    자리만 보아도 알듯이 정말 손님으로 만석이었다.

    가까운 곳에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좋은 장어집이

    있으니 도민이 많이 찾는 것 같다.

    여기도 구 제주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좋은 점은 아이스크림이 무료라는 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원래 1개씩이지만 사장님께서 아이들은

    한 개 더 먹어도 된다고 하니 여기 오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그리고 술병을 보면 알듯이 할인해 주는 방식도 같으니

    술을 좋아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물론 너무 많이 마시면 안되겠지만!

    금액도 같아서 부담 없이 먹으면 된다. 여기도 직접

    썰어서 주기에 금액이 낮게 공급이 가능한듯하다.

    그래서인지 가족 손님도 꽤 보였다.

    반찬도 잘 나온다. 거기에 셀프 리필이기에 눈치 보지

    않고 먹고 싶은 데로 가져올 수 있으니 편하다.

    아이들은 역시 콘 샐러드를 좋아하니 계속 먹는다.

    제주도청 맛집 연동 통큰장어 장점은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좋다.

    직접 구워주니 내가 언제 뒤집어야 할지 익었는지 아니면

    안 익었는지 체크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

    제주도청 맛집 연동 통큰장어 생각보다 손질을 많이

    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직접 해주니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전문가가 구워주고 잘라주니 나중에 회식을 할 때도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기에 회사 막내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제주도청 맛집 연동 통큰장어 썰어주는 것과 가지런히

    놓는 것까지 모두 해결되기에 천천히 보면서 먹기만

    하면 된다. 물론 나중에 다 익으면 가끔 뒤집어만 주면

    되기에 집중을 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양도 넉넉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 보통 우리는

    어머님, 나, 와이프, 아들 2 해서 5명이서 먹었는데

    1KG짜리 2마리(9만 원) 면 정말 배부르게 먹는다.

    보통은 가격이 비싸서 많이 시켜 먹지 못하는데 여기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다 구워지면 알아서 먹으면 되니 너무 편한 시스템이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다.

    이날은 특이하게 꼼장어를 주문해 보았다. 아이들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기에 두려움 반 설렘 반 해서

    주문하였는데 비주얼은 정말 깜짝 놀란다. 살아 움직이니

    처음에는 거부감도 들긴 하였다.

    하지만 다 구워지고 맛을 보니 아이들은 씹는 식감이

    더 좋다고 하여서 잘 먹었고 어머님도 처음에는 징그러워

    못 먹겠다고 하셨지만 마늘과 함께 먹으니 맛있다고

    금방 한 판을 비워냈다.

     

     

    가격도 저렴한데 맛까지 좋아서 가성비 좋고 집과 많이

    멀지 않기에 또 좋다. 다음에도 가족과 함께 건강한

    장어를 먹으러 와야겠다.


     

    내돈내산.

    위 포스트는 제 개인 취향으로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어떠한 스폰이나 협찬,

    부탁을 받지 않고 촬영 및 편집을

    한 내용이오니 펌이나 도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음을 알립니다.^^

    -아빠늘보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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